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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에 부쳐지는 유도복은 최민호 선수가 평소 연습용으로 착용했던 것으로 과거 국내 대회 출전 시에도 입었던 것이다. 최초가는 1천원이며, 최소 입찰 단위 역시 1000원이다.
이번 경매는 최민호 선수의 소속팀인 한국마사회(KRA)와 CJ몰이 함께 하는 자선 행사로, 경매의 수익금은 CJ나눔 재단이 운영하는 `도너스 캠프'를 통해 전액 기부돼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종 낙찰자로 선정되면 경매가 종료된 뒤 10월 2일까지 본인 명의로 낙찰 금액을 현금으로 입금해야하며, 낙찰된 상품은 10월 10일 오후 2시 CJ홈쇼핑 사옥에서 직접 전달해 준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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