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18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UNHCR과의 연례협의회는 탈북자 인권 보호를 위해 지난 2005년 이래 지속적으로 개최해 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금번 협의회에는 우리측 허철 평화외교기획단장과 UNHCR측 자넷 림 아태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가하며 탈북자 현황 및 전망, 탈북자 보호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