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단지 내에 있는 DMC산학협력연구센터의 입주기업을 26일까지 모집한다.
19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에 모집하는 사무실은 모두 9곳이며, 이 중 6곳은 입주기업 요청에 따라 통합사용이 가능하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센터 홈페이지(www.dmcseoul.kr)에서 입주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2006년 11월 개관한 DMC산학협력연구센터는 현재 카이스트 등 12개 대학연구소와 보라존 등 19여개 기업연구소가 입주해 있다.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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