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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기아자동차와 함께 와이브로와 포르테를 이용해 경기도 일대를 탐험하는 '1박2일 와이브로 탐험대'를 22일부터 모집한다 |
휴대용 무선 초고속인터넷 '와이브로'와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포르테'를 동시에 즐긴다.
KT(대표 남중수)는 오는 10월 와이브로의 수도권 확대를 기념해 기아자동차와 함께 하는 '1박2일 와이브로 탐험대'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총 80명, 40개 팀으로 구성된 탐험대는 10월 11일부터 11월 7일까지 4회로 나뉘어 주말에는 수도권 지역의 탐험을 통해 와이브로와 미니노트북, 그리고 포르테의 음성인식 DMB 내비게이션과 같은 첨단사양을 활용한 돌발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또 주중에는 해당 서비스와 제품을 이용하며 UCC 제작 콘테스트에 응모하게 된다. 참가자에게는 미니노트북, 와이브로 USB모뎀 등의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면 누구나 KT WIBRO 홈페이지(www.ktwibro.com) 또는 기아자동차 펀키아 홈페이지(www.funkia.kr)를 통해 22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만 하더라도 캠코더, 화장품 냉장고,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KT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0~30대의 젊은 세대를 겨냥했다"며 "KT의 WIBRO와 기아차 프리미엄 준중형 포르테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모바일 라이프를 직접 체험토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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