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서는 설계사인 SDL(다니엘 리베스킨트 스튜디오)'에서 다니엘 리베스킨트와 더불어 설계에 참여해온 재미건축가 민승기씨와 대만 출신의 재미여성건축가 칭웬린씨 등이 참석, 아이파크의 마스터플랜을 비롯해 사선이 강조된 피로티 디자인과 3개의 타워에 가각 다른 컨셉을 적용하여 디자인된 로비, 각 동별로 차별화된 색체 및 마감계획이 적용되는 복도 등 특화된 디자인 설명이 있었다.
영업본부 이성용 상무는 "업계 최초로 실시된 단지 디자인 설명회를 통해 해운대 아이파크에 대한 계약고개들의 자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의미를 부였다.
한편, 해양레저단지로 조성되는 해운대 아이파크는 72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2001년말 완공 목표로 현재 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부산 해운대 아이파크에서 열린 디자인 설명회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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