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은 “시스템 에어컨 사업 강화를 위해 23일 본사에서 클라쎄 시스템 에어컨 감리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대우일렉은 40여명으로 구성된 감리단이 최초 시공에서부터 사후 관리에 이르는 통합 관리 시스템의 핵심적인 부분을 담당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 관리 측면에서 경쟁력을 향상시킨다는 전략이다.
대우일렉 시스템 에어컨 관계자는 "시스템 에어컨 사업 진출이후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적기라고 판단했다"며 "이번 감리단을 통한 더욱 수준높은 서비스로 잠재 고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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