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 '노블레스 패밀리 종합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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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9-3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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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화재는 한 번의 계약으로 온가족의 상해사망은 물론 의료비, 치매 및 활동불능 간병자금, 상해 골절의료비를 100세까지 보장하는 통합보험 '노블레스 패밀리 종합보험'을 내달 1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입원의료비(최고 1억원)과 통원치료에 따른 약제 의료비(50만원) 특약 보장한도를 높였다.

또 교통상해 부상위로금 특약을 신설해 최고 200만원을 지급한다.

14세 이하 어린 자녀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신생아 질병입원비, 유괴·납치, 왕따 피해, 의료비 등을 태아부터 30세까지 보장한다.

보장 내역별로 가입고객이 보험기간을 100세, 80세, 70세, 60세, 30세(자녀)중에서 선택이 가능하고, 만기나 중도에 한 번 지급받던 환급금 지급주기도 가입후 고객이 매 3·5년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10,15,20,25년납이고, 가입대상은 15세부터 60세까지며, 자녀담보는 14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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