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태풍 '장미'로 50만명 대피

   
 
 




올해 15호 태풍 '장미'가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저장(浙江)성과 푸젠(福建)성에서 주민 50만명이 대피했다.

신화통신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저장 남부와 푸젠 북부에서는 곳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영향권에 들고 있다.

저장과 푸젠성 당국은 태풍 '장미'가 대륙으로 진입할 것에 대비해 해안가 및 저지대 주민 50만명을 피신시키고 8만척의 선박을 항구로 대피시키는 등 태풍의 동향을 주시하며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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