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은 이날 구제금융법안을 찬성 74표, 반대 25표로 가결했다.
7000억달러로 사상 최대 규모인 구제금융법안에는 예금 보호한도 확대, 1100억달러 규모의 세금감면 조항 등이 포함됐다.
통신은 상원의 구제금융법안은 이송 절차를 거쳐 오는 3일 하원에서 표결에 부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