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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장에서는 한국인 체질에 맞춘 비타민, 미네랄 건강기능식품부터 산삼, 홍삼 등 150여 가지의 다양한 건강식품을 판매한다. 제품들은 고품질의 기능성 원료들을 배합한 공정시스템에서 생산됐다.
고객은 건강상담사를 통해 개인별 라이프 스타일과 건강주기에 맞는 ‘개인 맞춤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풀비타 홈플러스 의정부점’은 개점기념 행사로 오는 26일까지 경품 이벤트와 인기제품 특별가격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풀비타의 모든 제품의 유통기한을 ‘12~18개월’로 설정했다.
이 기간은 유통 중 제품의 기능성분 함량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정해놓은 24~36개월 보다 짧아 고객의 건강을 우선시했다.
생약재는 풀무원기술연구소의 잔류농약, 중금속 검사를 통과한 원료만을 사용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김혜경 부사장은 “풀비타 홈플러스 의정부점을 시작으로 수도권 북부 지역의 고객들에게 보다 믿을 수 있고 효과적인 건강식품을 선보이겠다”며 “한국인의 체질과 영양 상태를 고려한 제품구성으로 ‘한국인 맞춤형 비타민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생활습관질병 예방법을 스스로 찾아 관리하는 ‘셀프케어(self-care)’ 트렌드 확산에 따라 2007년 2조 5000억 원 시장 규모를 형성했다. 2008년에는 3조 원, 2010년에는 4조 원대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풀비타(Fullvita)는 풀무원건강생활이 2008년 5월에 런칭한 한국인 맞춤형 비타민 브랜드다.
현재 이번 오픈한 홈플러스 의정부점을 비롯하여 서울 잠실점, 영등포점, 강서점, 경기 부천소사점, 북수원점, 경남창원점, 부산센텀점 등 총 8개의 매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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