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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재단 사무총장 미카엘 솔만 미카엘 솔만 (Michael Sohlman)이 '노벨 세계 투어 전시회' 개막 연설을 하고 있다. |
삼성전자는 자사가 단독 후원하는 ‘노벨 세계 투어 전시회’가 6일 (현시지각) 프랑스 파리에 있는 과학 박물관 '팔래스 드 라 데코베르트 (Palais De la Decourverte)'에서 열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노벨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노벨 재단 산하 박물관에서 주최하며 올해부터 2010년까지 전 세계 4개 도시를 돌며 열릴 예정이다.
파리 전시는 올 상반기에 개최된 두바이에 이어 2회째로, 7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기술 (Technology), 혁신 (Innovation), 기업가(Entrepreneur), 사회적 책임 (Social Responsibility)'을 주제로 진행된다.
삼성전자 권계현 상무는 "세기의 혁신가로 인정받고 있는 노벨의 전시를 후원함으로써 삼성전자가 가지고 있는 혁신적인 기업 이미지를 제고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소영기자 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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