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인천 논현택지지구에 짓는 '논현코아루파크' 오피스텔 청약이 평균 20.5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8일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지난 6~7일 이 오피스텔에 대한 청약 결과 전체 337실 모집에 6920명이 접수해 평균 2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1군(52.92㎡)은 19실 모집에 1056명미 몰려 가장 높은 55.6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38실을 모집한 4군(105.84㎡)에는 1130명이 접수해 29.3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밖에 2군(64.95㎡)은 92실 모집에 2506명(27.2대 1), 3군(103.35㎡)은 188실 모집에 2228명(11.9대 1)이 각각 접수했다.
인천 논현코아루파크 오피스텔은 인천 남동구 논현택지지구 상10-1블럭에 지하 7층~지상 25층 2개동 규모로 들어서며 모두 337실로 구성된다.
계약 체결일은 9~10일이며 분양가의 40%까지 중도금 무이자 대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분양가는 중간층 기준 3.3㎡당 평균 500만원선이다. 문의 032-431-1577.
'논현코아루파크' 항공 투시도 |
김신회 기자 raskol@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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