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형 런처드리이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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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10-0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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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브랜드골프가 2009년형 런처 드라이버를 선보인다.

2009년형 런처 드라이버는 전통적인 디자인에 주목할만한 성능으로 프로 및 일반골퍼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런처 드라이버의 2009년도 제품.

헤드 용량은 460cc. 특이할 만한 점은 기존의 런처 460보다 페이스 면적이 21% 넓어져 현재까지 출시한 클럽 중 가장 넓은 페이스를 지녔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또한, 증가한 스윗 스팟과 넓어진 타구 면적으로 미스 샷에도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시켜 더욱 긴 비거리를 실현시켰다.

헤드 부분의 크라운 두께는 0.5mm의 초박형으로 최대한 얇게 만들어 무게 중심을 낮고 깊게 배치시켰다. 말밥굽 모양 웨이트 패드를 솔후부에 장착시켜 17그램의 무게를 낮고 깊게 재배치 시켜 안정성을 도모했다.

런처 드라이버는 클럽 헤드 내부에 '서포트 립'을 장착해 임팩트 시 클럽 헤드의 뒤틀림을 방지하고, 에너지 전달 효과를 극대화 시켜 솔리드한 타구감과 기분 좋은 타구음을 실현했다. 더불어 더욱 길어지고 이상적인 초경량 샤프트(R-48g)를 장착해 높은 관성모멘트를 가능케 만들었다. 10월 중순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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