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박삼구 회장, 장애아동용 특수의자 205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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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10-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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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9일 전국장애아동보육시설협의회에 장애아동용 특수의자 205개(1억5,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박 회장은 이날 신당동에 위치한 신당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이남식 전국장애아동보육시설협의회 회장, 김현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금호아시아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가졌다.

한편, 전국장애아동보육시설협의회는 장애아동의 전문적 보육과 특수교육 및 재활을 위한 보육시설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99년 설립됐다.

박재붕 기자 p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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