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웨커 외환은행장(오른쪽)이 지난 13일 미국 워싱턴 소재 내셔널프레스 클럽에서 열린 2008 글로벌파이낸스지 시상식에서 '최우수 무역금융은행상', '최우수 외국환은행상' 및 '최우수 외국인 투자자산 수탁은행상'을 수상 후 조셉 히라푸토 글로벌파이낸스지 발행인(왼쪽)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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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이낸스지는 외환은행이 각 부문별 시장점유율, 고객서비스, 가격경쟁력, 독창성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으며, 특히 온라인 서비스 평가에서는 국내은행 중 최고의 점수를 얻었다며 선정사유를 밝혔다.
외환은행은 올해를 포함해 8년 연속 최우수무역금융은행상, 7년 연속 최우수외국환은행상을 수상했으며, 국내은행 중 최초로 최우수 외국인 투자자산 수탁은행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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