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자동차보험을 비롯한 상해, 질병, 화재, 의료보험 등 최소 4-5개의 보험에 개별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손해보험 상품의 모든 담보를 한데 묶었다.
또 특화 담보를 다양하게 구비해 고객의 선택권을 대폭 강화했다. 신생아담보를 비롯해 선천이상수술, 정신피해치료비 등 자녀만을 위한 담보와 골절화상, 식중독, 장기이식수술, 남성 및 여성 특정질병 등 가족 모두를 위한 특별 담보로 보장범위를 크게 늘렸다.
이혼 또는 자녀의 결혼으로 세대구성이 바뀌면 2개 이상의 계약으로 분리할 수도 있다.
상해나 질병으로 입원시 의료비의 한도를 최고 1억원까지로 확대했고, 상해 및 질병 통원의료비도 최고 30만원까지 보장한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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