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6자회담 참가국 간에 조속히 6자회담을 개최해야 되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어 의장국인 중국이 참가국들과 협의해 조속히 회담을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 소식통들은 중국이 오는 24~25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와 미국 대선(11월4일) 일정을 감안해 개최 일자를 선택, 참가국들에게 회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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