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창립 53주년 기념식 개최

   
 
 
현대해상은 지난 17일 창립 53주년을 맞아 약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미래지향적인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고 19일 밝혔다.

서태창 대표는 이날 기념사에서 "세계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실물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국내 보험환경도 급속한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며 "변화에 선제 대응해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는 탄탄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1955년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보험 전업회사로 설립된 현대해상은 지난 9월 발표된 KCSI에서 장기보험부문 1위를 차지했고, 2008년 대한민국 훌륭한 일터상 대상을 수상하는 등 고객만족경영에 있어 최고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