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기술 이용 골프 퍼팅 시뮬레이터 세계 첫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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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10-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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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3D그래픽 기술을 이용한 골프 퍼팅 시뮬레이터가 세계 최초로 국내업체에 의해 개발됐다.

스크린골프 전문업체 골프존(대표 김영찬)은 22일 프리미엄 퍼팅 시뮬레이터 ‘G Faro’를  출시 했다고 밝혔다.

‘G Faro’는 모니터를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골프 퍼팅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퍼팅 시뮬레이터다,

최첨단 센서를 탑재 볼과 퍼터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분석하고, 실제 그린과 같은 3D 기술을 적용해 현장감을 크게 높였다.

‘G Faro’ 는 실전 코스는 물론 트레이닝 모드, 스트로크 플레이 모드, 매치 플레이 모드, 다트게임 모드 등 다양한 연습 상황을 원하는 대로 선택해 재미있게 퍼팅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15개 이상의 국내외 유명코스를 최상의그래픽을 통해 구현했다.

또한 탑재된 모니터의 터치스크린 기능과 무선 리모컨을 통한 편리한 기능 컨트롤, DVD 플레이어가 가능하다. 무선 네트워크 환경의G Faro.net 접속도 가능해 시스템을 운영하는 기업들이 ‘G Faro’고객을 대상으로 한 기업홍보도 할 수 있다.

‘G Faro’외형은 국내 최고의 디자인 상(08년 GD선정)을 수상했을 정도로 외관의 현대적인 감각과 하드웨어의 품격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골프존 장재환 팀장은 “G Faro는 ‘트레이닝 모드’에서 퍼팅 샷 결과 분석과 통계, 그리고 평가가 가능하다” 며 “이 제품 출시로 골프 애호가들이 게임의 즐거움과 실제 그린에서의 퍼팅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 했다. happyyh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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