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서울 강북 미아동 미아뉴타운 내에서 분양하는 '송천 센트레빌' 조감도. | ||
동부건설은 서울 강북 미아동 미아뉴타운 내 '송천 센트레빌' 7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79~143㎡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총 가구수는 376가구다. 이 가운데 16가구는 신혼부부용으로 특별공급된다.
단지 주변으로는 뉴타운외에도 강북 대형공원(북서울 꿈의숲) 조성의 호재가 있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이 걸어서 3~5분 거리다. 미아사거리 주변의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트레지오(CGV)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강북권 명문사학으로 꼽히는 영훈초ㆍ중ㆍ고교가 단지 바로 앞에 있다. 분양가는 모든 평형이 평균 3.3㎡당 1400만원대이다.
회사측은 이 단지가 미아센트레빌 1차(480가구), 길음 센트레빌(1677가구)과 인접해 일대가 총 2500가구 규모의 '센트레빌 마을'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24일 동자동에 위치한 동부건설 주택전시관에서 문을 연다.
한편 동부건설은 미아 센트레빌 모델하우스 오픈일인 24일부터 11월 23일까지 1달 동안 주택전시관 1층에서 독도 관리소와 함께 '뱃길따라 이백리'라는 주제로 ‘독도 사진전’을 연다. 1577-7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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