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 3.5인치 포터블 내비게이션 '엔비 미니' 출시

아이리버 '엔비 미니'

레인콤은 27일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크기의 초소형 포터블 내비게이션 ‘아이리버 엔비 미니(NV mini)’를 출시했다.

88.9mm(3.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엔비 미니’는 최대 2시간 30분가량 지속되는 내장 배터리로 차량 외부에서도 자유롭게 휴대가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나 동영상, 음악, 사진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외장메모리를 최대 8GB까지 지원, 음악의 경우 최대 1400곡을 넣어 청취할 수 있다. 가격은 18만8000원(4GB).

한편 레인콤은 ‘엔비 미니’ 출시를 기념, 폭스바겐 뉴비틀과 함께 하는 ‘엔비 미니 체험단’ , 엔비 미니와 같은  소형 아이템 찾기 , 엔비 미니에 어울리는 자동차 선발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리버 홈페이지(www.iriver.co.kr) 참조하면 된다.

박용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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