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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폭포공원 |
서울시 금천구는 오는 31일 박미고개길 일대에 조성된 금천폭포공원 및 금천문화원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한인수 금천구청장, 안형환 국회의원, 박준식 금천구의회의장, 이종학·양영식 서울시의원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는 총면적 4835㎡의 공원에 인공폭포를 조성하고 연면적 2029㎡,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의 문화회관을 건립했다.
공원 주변의 산책로는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도록 친환경소재인 경화토 소재를 사용하고, 소나무, 왕벚나무 등과 영산홍 등을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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