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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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10-3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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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곤해 보이는데 컨디션은

- 지난 달 삼성월드챔피언십 대회이후부터 컨디션이 별로다. KB국민은행 스타투어 4차대회 우승이후 여러 행사에 참여하느라 많이 피곤한 상태다. 사실 어제 밤 걱정을 많이 했다.

◆ 오늘 2언더를 쳤는데 스코어는 만족하는지

- 긴 코스와 까다로운 그린 때문에 상당히 고생했다. 특히 바람도 심했고 오전에는 비까지 내려 상당히 추웠다. 짧은 퍼팅을 2개나 놓쳤는데 아쉽지만 스코어는 만족한다.

◆ 크리머와 프리셀과 같이 게임은 했는데

- 크리머와는 이번이 세 번째다. 두 번 다 4오버로 부진해 초반 연속 보기가 나왔을 땐 아 또 안 되나 생각했다. 다행히 2언더로 막았다.

◆ 올 시즌으로 하이마트와 계약이 만료되는데 계획은

- 선수와 스폰서와의 관계는 상당히 어렵다. 선수 혼자서 그 문제는 이야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 아마 곧 이야기가 있을 것으로 안다.

◆ 스피드광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 속도 내는 것은 좋아한다. 그러나 길이 막혀 속도를 내고 싶어도 그럴 기회가 없다.  어쩌다 속도를 내다가도 무서운 생각도 들고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정상속도로 운전한다. 오해하지 마세요. happyyh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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