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투자 불안' 극복 앞장서

   
 
 
대우증권 김성태 사장(왼쪽)이 3일 영업부에 방문해 ‘대우증권이 증권시장 회복에 앞장 서겠습니다’라는 글귀가 새겨진 뱃지를 직원들에게 달아주고 있다.

대우증권, '투자 불안' 극복 앞장서

대우증권은 최근 금융시장 혼란으로 인한 투자자들의 투자 불안 극복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김성태 대우증권 사장은 30여만명의 고객과 임직원에게 이메일과 편지를 통해  "최근의 금융시장 불안으로인한 고객들의 심려가 크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이 상황을 하루 빨리 끝낼 수 있도록 대우증권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3일 전했다.

아울러 금융시장 혼란에 대한 책임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혼신을 다하겠다는 의미에서 '대우증권이 증권시장 회복에 앞장 서겠습니다'라는 글귀가 새겨진 증시회복 뱃지를 모든 직원이 착용하기로 했다.

다음주부터는 고객들을 직접 방문해 보유 주식과 금융상품들에 대한 향후 전망과 시나리오별 대처 방법을 상담해주는 '방문 컨설팅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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