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성태 대우증권 사장(가운데)은 6일 서울 서남부지역 영업력 강화를 위해 신도림지점을 신설하고 직워들과 개점식을 가졌다. |
대우증권은 6일 서울 서남권 영업력 강화를 위해 신도림지점을 신설하고 김성태 사장(가운데)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가졌다.
회사 관계자는 "대우증권 124번째 영업점인 신도림지점은 서남부 대표상권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신도림상권에 자리하고 있다. 신설지점이 들어선 곳은 하루 유동인구 50만명 이상인 신도림역에 근접해 있으며 서울 서남권 주거ㆍ상업ㆍ문화 중심지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이 관계자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신도림지역 투자자와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자세로 고객별 맞춤형 재무상담과 차별화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도림지점은 개점 기념으로 신규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매일 오후 8시 30분까지 야간상담을 실시하고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주말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아주경제'(www.ajnews.co.kr)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