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와 ‘비’의 만남

GM대우가 차세대 글로벌 준중형 ‘라세티 프리미어’의 출시를 기념,  최근 서울 올림픽 펜싱 경기장에서 월드스타 비의 축하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신차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균 국토해양부 제2차관을 비롯 GM대우 마이클 그리말디(Michael A. Grimaldi) 사장, 대우자동차판매 이동호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일반 고객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최안수 전무(국내 영업마케팅본부)는 신차발표회에서  “라세티 프리미어는 GM대우의 미래를 주도할 차세대 글로벌 차량의 첫 주자”라고 소개하고 “라세티 프리미어의 뛰어난 스타일과 상품성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자 대규모 신차발표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월드 스타 비의 축하 라이브 콘서트가 열려, 라세티 프리미어의 세련된 스타일과 이미지에 어울리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대도 선보였다.

행사 후 올림픽 펜싱경기장 주변에서는 라세티 프리미어 출시를 축하하는 불꽃놀이 행사가 열렸으며, 행사에 참석한 고객 5000여명에게는 비의 5집 앨범이 무료로 증정됐다.

박재붕기자 p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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