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독보적인 ‘글로벌 종합 경제지‘로 도약
창간 1주년을 맞은 아주경제가 오늘부터 한글-영어-중문의 3개어 섹션 체제로 변신했습니다. 지난해 한글-중문 섹션신문으로 출발한 아주경제는 영어섹션까지 추가함으로써 명실상부하게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경제지’의 위상을 갖췄습니다.
아주경제는 한국 최초의 다국어 경제일간지 발행을 통해 국내 독자는 물론 전 세계 기업과 금융기관에 우리 기업들의 활동을 알리는 첨병 역할을 맡고자 합니다.
‘글로벌화(Globalization)의 근간은 언어입니다. 세계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영어와 중국어를 외면하고는 거대한 글로벌화의 물결에 동참할 수 없습니다. 아주경제는 향후 구글, 야후, 시나 닷컴 등 세계의 온라인 언론들과도 제휴를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아주경제는 영어섹션 신설과 함께 정치, 경제정책, 산업, IT,유통, 증권, 금융, 부동산, 문화레저, 오피니언 면을 대폭 보강, 종합섹션 24면과 글로벌섹션 12면 등 총36면 종합경제 일간지 체제로 바뀌게 됩니다.
한편 아주경제는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세계 금융위기 극복과 한국경제 진로를 모색하기 위한 제2회 ‘동아시아경제포럼’과 한 ․ 중간 경제 교류를 격상시키는 ‘한 ․ 중 기업가 포럼’ 등 다양한 기념행사도 전개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편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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