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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및 가족 7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20가구에 연탄 5000장을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2조로 나눠 지게와 수레를 이용해 집집마다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한편 삼양그룹은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비롯해 ‘사랑의 헌혈’, ‘아름다운 가게 봉사활동’ 등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윤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사랑을 담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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