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전문업체 골프존(대표 김영찬)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필드 라운드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더블 라운드’ 이벤트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일부터 12월7일까지 총 5주간에 걸쳐 1일 2회 이상 스크린골프 라운드에 참여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주 추첨을 통해 총 400명 100팀을 선발, 실제 필드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골프존 관계자는 설명했다.
필드 라운드 기회를 잡은 회원들은 지난 8일부터 토, 일요일에 걸쳐 전국 유명 골프장을 무상으로 이용하고 있다. 선발된 1인을 통해 동반 3인까지 무료로 주말 필드 라운드가 가능하다.
골프존은 그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라운드결과 분석프로그램’ 무상제공은 물론, 다양한 항목별 랭킹 순위와 골프클럽 사용기, 코스공략비법, 골프포토 갤러리, 골프지식 Q&A 등 회원 간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영찬 대표는 “이번 행사는 스크린 골프 홈페이지 활용도를 높이고 가상현실 스포츠의 근간을 형성하는 네트워크 기반을 확실히 다지는데 목적이 있다”며 “전국 회원들의 많은 참여는 물론 신규 회원 확대가 기대 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 홈페이지(www.golfz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ppyyh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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