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i30cw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경기도 가평의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프랑스(Petite France)’에서 오는 29∼30일까지 1박2일간 동호회원을 초청해 이색 시승캠프를 펼친다.
이 캠프에 초청받은 동호회원들은 지난 4일 출시된 유러피안 스타일 신개념 CUV 인 i30cw을 직접 시승하며 i30cw의 세련된 외관과 실용성을 체험할 예정이다.
한편 i30cw는 기존 ‘i30’의 스포티하고 세련된 스타일은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i30와 대비해 제원을 확대하고 루프랙, 17인치 크롬 인써트 타입 알로이 휠, 사이드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등의 사양들을 적용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하는 쁘띠프랑스에서 i30cw의 실용적이며 젊은 스타일을 소개해 시승캠프에 참여한 동호회원들에게 만족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붕기자 p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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