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커피믹스 형태의 봉지로 포장돼 있다. 종이컵에 담아 따뜻한 물만 부으면 바로 조리된다.
‘수프타임 12곡물’은 현미, 율무, 콩, 팥 등 몸에 좋은 12가지 곡물에 헤이즐넛과 아몬드 등 견과류로 만들어졌다. 고소하고 담백하다. 수험생의 간식이나 직장인의 아침 대용식으로 제격.
‘12야채’는 양배추, 당근, 호박, 브로콜리 등 다양하고 풍부한 야채를 넣어 식물성 섬유질이 풍부하다. 칼로리가 65kcal에 불과해 여대생이나 직장여성의 다이어트식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청정원 관계자는 “다양한 곡물과 야채가 잘 조화, 대용식의 문제점인 영양 불균형 측면을 과감히 개선했다”며 “즉석수프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어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청정원 ‘수프타임12곡물(18g*4개)’과 ‘수프타임 12야채(15g*4개)’의 가격은 4개 스틱 들이 1박스에 각각 2200원이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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