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러시아 현지 법인을 신설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롯데제과는 롯데 컨펙셔너리 RUS 칼루가 유한회사(대표 스텔라 보리소브나 코토바) 설립으로 금감원에 신고했다.
이 법인은 롯데제과가 32.4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 유럽 홀딩스 B.V.가 100% 출자해 설립했다. 자본금은 212억5210만원이다.
롯데제과는 앞으로 러시아 현지 제과 사업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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