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고객이 미리 정한 비중과 금액에 맞춰 각 펀드를 CMA계좌에서 자동 매수한다. 투자 비중이나 구성 펀드는 추후 고객이 변경할 수 있다.
선택할 수 있는 펀드는 모두 79개로 이 가운데 18개 펀드까지 동시에 가입할 수 있다. 각 펀드 절세 혜택을 최대로 활용하면 1년에 약 157만원 추가수입 효과가 발생한다.
삼성증권은 출시를 기념해 내년 2월말까지 개인연금과 장기주택마련 저축에 월 10만원 이상 투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만명에게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하는 10년 만기 상해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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