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방송인 김성주·강수정씨, 이종상 토공 사장, 산악인 엄홍길씨. |
한국토지공사는 17일 방송인 강수정과 김성주, 산악인 엄홍길씨 등 3명을 홍보대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1년간 국토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공사의 대표로서 활동하는 한편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정부의 정책을 알리고 공사가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종상 토공 사장은 이날 성남시 토공 본사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토지공사의 홍보대사로서 우리 국토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신회 기자 raskol@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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