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10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주요 SUV 차종 구매자에게 등록세와 취득세 100% 지원행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2009년 형 렉스턴과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 스포츠 차종 구매 고객의 경우 이달 말까지 자동차 등록세와 취득세 전액 지원 혜택과 전액 할부(3.9% 36개월 또는 7.9% 48개월) 혜택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도 렉스턴과 카이런을 구매하는 고객은 선수율 30%이상 납부시 나머지 차량 가격을 무이자 36개월 할부로 구입 가능하고 액티언스포츠의 경우 순정 데크탑 무상장착 선택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쌍용차는 체어맨고객과 SUV 차종 고객에게 각각 이달 17일~22일, 24~29일에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은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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