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평가사인 제로인에 따르면 21일을 기준으로 국내주식형펀드 중 설정액 10억 원 이상인 455개 일반주식펀드의 주간 평균 수익률은 -12.83%를 기록했다.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는 -13.23%, 배당주펀드는 -10.65%를 기록했으며, 전 주 유일하게 이익을 냈던 중·소형주펀드도 -10.11%로 부진했다.
이 같은 수익률 손실이 3주째 진행되고 있어 그 파장에 증권가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편, 해외주식형펀드도 주간 평균 수익률이 -5.68%를 기록, 2주 연속 마이너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 송정훈 기자 songhd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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