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권처신 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30여 명의 봉사단원들은 지난 19일 서울 상도동에 위치한 요보호 아동시설을 찾아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를 마친 후 권처신 사장은 "지금처럼 경제가 어려울 때 우리들의 작은 관심과 따뜻한 손길이야말로 어려운 이웃들의 삶을 더욱 보람 있게 하는 소중한 사랑의 실천"이라며 "한화손해보험 임직원 모두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훈훈한 이웃사랑의 실천자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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