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i30cw 출시를 기념해 마포에 위치한 KT&G 문화플래닛 상상마당에서 다음달 15일~21일까지 아마추어 밴드와 예술 동호회들이 참여하는 ‘i30cw 젊은 상상 응원 프로젝트’ 공연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i30cw 젊은 상상 응원 프로젝트’는 4인 이상 아마추어 대학생과 직장인 밴드의 공연이 펼쳐지는 뮤직 페스티벌과 사진, 미술, 공예 등 전시가 가능한 예술 동호회들이 참여하는 아트갤러리로 운영된다.
현대차는 공연장에 설치 미술품을 활용해 i30cw 미디어 작품을 상영하고 트렁크 공간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꾸민 i30cw를 전시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마추어 문화예술인들의 공연과 전시 활동 후원으로 i30cw의 젊고 감각적인 제품 이미지를 알리고자 한다"며 "서울 시내 대학 및 인근 지점에서 집중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여 i30cw의 주요 타깃 고객인 젊은 세대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에 참가를 원하는 문화예술 동호회는 다음달 5일(금)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
현대차가 i30cw의 출시를 기념해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KT&G 문화플래닛 상상마당에서 다음달 15일(월)~21일(일)까지 아마추어 밴드 및 예술 동호회들이 참여하는 「 i30cw 젊은 상상 응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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