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홍보관 |
서울 구로구는 26일 가리봉 재정비촉진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가리봉동 도시환경정비사업 종합홍보관' 개관식을 갖고, 가리봉동의 도시 브랜드인 '카이브(Kaiv)'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카이브'는 'Korea Advanced & Innovative Valley'의 각 단어 첫 자를 딴 것으로 '생태와 첨단의 만남을 모티브로 한 앞선 가치를 추구하는 미래형 도시'라는 의미다.
종합홍보관은 연면적 1857㎡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커뮤니티존, 미디어갤러리, 구로구홍보관 영상관 등이 마련돼 있다.
한편 가리봉 재정비촉진지구는 서울 디지털산업단지를 지원하는 배후도시로 컨벤션센터 등 업무시설, 백화점 등 상업.문화 시설, 주거시설(약 5000가구)등이 어우러진 지역거점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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