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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4년생 61%, 취업위해 졸업 미루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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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11-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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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은 대학 4학년생 523명을 대상으로 '취업 때문에 졸업을 미룰 의향이 있는가'라고 설문조사한 결과 60.6%가 '있다'고 답했다고 27일 밝혔다.

   그 이유로(복수응답) 이들은 '토익, 학점 등 스펙을 높이기 위해서'(51.7%), '졸업자보다 재학생이 취업에 유리할 것 같아서'(45.7%)라고 답했다.
    대학생들은 졸업을 연기하려고 '졸업 유예 신청'(27.8%)을 하거나 '휴학'(27.4%)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러 F 학점을 받는다'(11.0%)는 이들도 일부 있었다.

   졸업을 미루고 취업을 위해 중점적으로 준비하고 싶은 부분으로(복수응답) 대학생들은 '외국어 공부'(72.6%)와 '자격증 취득'(48.3%), '면접 준비'(34.4%)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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