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증권펀드 세제지원방안'에 따라 국내 자본시장 안정과 수요기반 확충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봉수 사장은 "적립식 펀드에 3년 정도 장기투자하는데 적절한 시점라고 판단된다"며 "증권시장 안정화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연말까지 장기비과세펀드에 1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하거나 연장하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개최한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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