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상품은 각각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KOSPI2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에 6개월마다 조기상환할 수 있다. 기초자산의 종가가 90%(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75%(만기) 이상이거나 만기까지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지수의 40%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으면 연 17%을 수익을 제공한다.
'KOSPI200 원금보장 양방향형 ELS'는 1년 만기에 원금을 보장하며 기초자산의 지수가 0~35% 범위에서 상승하면 상승률의 60%를 수익으로 제공한다. 단 35%를 초과해서 상승한 적이 있으면 만기에 6% 수익을 지급한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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