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현대차가 제안하는 대한민국 희망찾기 프로젝트

현대차는 12월 1000명의 '글로벌 넘버원 품질체험단'을 모집하고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X-mas 사랑드림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현대차는 7일간 원하는 차량을 직접 시승할 수 있는 품질체험단 1000명을 모집하고 품질체험단 고객이 시승 차량을 구매시 3% 할인 혜택을 준다.

시승 차량에는 아반떼와 쏘나타, 그랜저, 제네시스 등 7종의 차량을 준비했고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2월 1일 부터 9일까지 지점과 대리점을 방문해 이벤트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또한 현대차는 23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 시승기를 게재한 고객 중 10명을 선정해 디지털 카메라를 증정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와함께 12월 전시장 방문고객에게 크리스마스 맞이 기념품을 제공하고 19일까지 출고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음식물처리기, 디지털 캠코더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아반떼와 i30, i30cw, 클릭, 베르나 출고 고객 전원에게는 5만원 상당의 가족외식상품권을 제공한다.

김영리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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