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에서는 가족 연인 친구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홀리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
호텔들이 연휴가 많은 12월을 맞아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마련하는 등 고객 잡기에 여념이 없다.
리츠칼튼 서울은 19일부터 1월 4일까지 다양한 ‘홀리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에 풍선 데코레이션이, 레드 와인 1병과 파티 클럽 샌드위치 등 핑거 푸드가 제공된다. 2인에 한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족을 위한 스노우 드림 패키지는 DIY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스페셜 케이크와 쿠키, 어린이를 위한 홀리데이 펀치 2잔이 제공된다.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은 3인에 한한다.
로맨틱한 만찬부터 파티 이후 휴식까지 이어지는 ‘홀리데이 미라클 패키지’는 부부 또는 연인이 이용하기에 좋다. 편안한 휴식을 위한 아로마 향초와 록시땅의 슈거 큐브가 준비돼 있다.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도심 속에서 따뜻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세 가지 타입의 패키지를 8일부터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Stay & Spa 패키지’는 디럭스 룸에서 1박과 함께 스파 ‘카라칼라’에서 페이셜 마사지 또는 마사지를 2인이 즐길 수 있다.
Sweet Suite 패키지를 이용하면 복층 스위트에서 도시의 야경을 볼 수 있다. 피자 한 판이 룸서비스로 제공되고 객실에서 무료로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Stay & Ski 패키지는 스키장 이용 후 휴식을 위한 스파가 제공된다.
정진희 기자 snowwa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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