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10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각국 석학들의 관련내용 연구결과를 발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경련, 지식경제부가 공동 주최하며 정부에서는 한승수 국무총리,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경제계에서는 삼성 애니콜 신화의 주역 이기태 삼성전자 부회장, 조석래 전경련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더 키스톤 어드밴티지'의 저자 마르코 이안시티 하버드대 교수와 '교토식 경영'의 저자인 스에마츠 치히로 교토대 교수 등 해외의 저명학 석학들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컨퍼런스 참가비는 무료이며 5일까지 접수(선착순 300명)가 진행된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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