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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직장인신용대출 신규 대출자를 대상으로 연 0.8%까지 금리를 인하해 주는 '행복자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그 밖에 신규 대출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100만원 적금을, 500명에게는 T-머니 교통카드를 제공하는 등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직장인신용대출 대출한도는 최고 1억으로 월소득의 최대 16배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최장 7년에이다. 최저금리는 3일 현재 연 7.8%이다.
한편 씨티은행은 또 모든 신규고객에게 인터넷뱅킹 타행이체수수료 1년 면제, 모바일뱅킹 타행이체수수료 2009년말까지 면제, 호텔 패키지 및 영어전문서적 할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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