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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5일부터 업계최저수준인 0.15% 수수료로 홍콩주식을 직접 사고 팔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올해 말까지 5만 홍콩달러(950만원)이상 거래하는 모든 고객에게 애플사의 MP3 '아이팟 2세대'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해외주식 신규 고객은 한 달간 거래수수료와 실시간 시세사용료가 면제된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존의 해외주식 매매수수료보다 0.1%낮춰 부담없이 해외주식 데이트레이딩(단타매매)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내년 초 중국과 일본 주식거래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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