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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최고 연 30.0% EL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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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12-0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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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9일까지 최고 연 30%의 수익을 추구하는 2년 만기 주가연계증권(ELS)과 주가연계펀드(ELF)을 각각 1종씩 판매한다.

조기상환형 '삼성증권 ELS 2237'회는 POSCO와 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지수보다 4.8개월 85%, 12.16개월  80%, 20.24개월 75% 이상일 경우 자동으로 조기상환된다.

중도상환되지 않아도 만기까지 기준지수대비 하락률이 55%를 초과하지 않으면 연30.0%의 수익을 지급한다. 55%이하로 하락한 경우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다.

원금보장형 '삼성증권 ELF 2236회'는 KOSPI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개월마다 있는 조기상환일에 최초기준지수보다 105%이상이면 연12.20%의 수익을 보장한다.

만기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지수대비 75%이하로 하락해도 원금은 보장된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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