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2월 8일부터 14일까지 전국 16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전 차종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에서는 폭스바겐의 최고급 세단인 페이톤을 비롯, SUV 투아렉, TDI 라인업 등 고객이 원하는 차종을 직접 선택해서 시승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시승행사에 참여 후 12월 중에 폭스바겐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50만원 상당의 고급 만년필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에 참가 희망 고객은 4일부터 13일까지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 접수 가능하다.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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