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씨에스원파트너가 7일 발표한 고객만족을 강조한 CI . |
씨에스원파트너는 오는 9일 창립 100일을 앞두고 CI(Corporate Identity)를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씨에스원파트너는 LG파워콤의 고객센터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자회사로 지난 9월 1일 설립됐다.
이번에 확정된 씨에스원파트너의 CI는 고객만족을 위해 존재한다는 기업 의지와 고객감동 일등기업이 되겠다는 경영이념을 담았다.
고객에 대한 신뢰감을 상징하는 회색을 주 색상으로 하고 고객만족(Customer Satisfaction)을 뜻하는 CS중 에스(S)자를 붉은 색으로 부각시켜 고객만족 최우선기업 이미지를 강조했다.
씨에스원파트너는 CI 확정을 계기로 고객센터업무 뿐 아니라 고객가치를 스스로 창출하는 고객만족 1등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객센터내에 피로 회복실을 마련, 헬스키퍼 제도를 운영하는 등 고객상담업무 환경도 대폭 개선했다.
이석재 씨에스원파트너 사장은 “맞춤형 고객서비스 제공 등 고객의 요구를 뛰어넘는 핵심가치 창출로 최고수준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CS 넘버 원 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